대상 수상자 1계급 특진, 시상식은 오는 20일 충북경찰청 우암홀

지난해 충북치안대상 자료사진 /중부매일 DB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제15회 충북치안대상 수상자에 충북지방경찰청 형사과 안현민 경사가 선정됐다.

㈜중부매일신문사가 주관하고 충북지방경찰청과 ㈜젠한국·(재)우민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충북치안대상은 11일 오후 2시 중부매일 본사 5층에서 각계 인사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벌여 각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했다.

대상수상자로 선정된 안현민 경사에게는 1계급 특진의 영광이 부여된다.

안현민 경사

또 생활안전부문에는 영동경찰서 양강파출소 윤여준 경사를 비롯해 수사부문에는 청주흥덕서 여성청소년과 홍승환 경사, 교통부문은 지방청 경비교통과 이원일 경사, 대민부문에는 충주서 정보보안과 이선주 경사가 각각 선정됐다.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충북지방경찰청장상이 수여된다.

이밖에 자랑스런시민상에는 청주흥덕서 보안협력위원회 부위원장 장일몽씨와 시민사회단체상에는 청주청원서 오창여성자율방범대가 선정됐다.

한편 이들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20일 오전 10시 충북지방경찰청 우암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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