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제 98회 전국체육대회'가 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12일 오전 충주지역 직능단체 회원과 충주시 공무원들이 출근시간을 이용해 시내 주요 교차로에서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전국체전 시민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전국체전 전날인 오는 19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시민참여 릴레이캠페인에는 자원봉사센터와 시장상인회, 보훈단체, 여성단체협의회, 대한노인회, 장애인단체, 농민단체, 의약단체, 위생단체, 기업도시 등 50여 단체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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