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作, '언젠가+어디서6'

보았고 보고 있고 볼 장면들 속에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의 보이지 않는 내면과 그들이 속한 사회의 현상들처럼 언제나 어디서나 보여지는 다양한 장면들의 단편적인 순간들을 익명성이 보장되는 온라인에서 존재하는 불특정 인물들을 통해 영원이라는 시간 속에 늘 같은 형상으로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일상 속의 식물과 함께 편집하고 조합해 남기고자 한다. / 우민아트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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