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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신고 콜백성공률 41%충청지역 경찰청 평균 밑돌아
위 사진은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함이며 해당 기사와 직접적 연관이 업습니다 / 클립아트코리아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경찰 112신고 전화콜백 성공률이 41%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충남·북 등 충청지역 경찰청의 콜백 성공률이 전국 평균치보다 밑돌아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콜백'이란 112신고 중 통화가 연결되지 못하거나 끊어질 경우 경찰이 신고자에게 다시 전화를 거는 시스템을 말한다.

12일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의원(안전행정위원회·수원시 팔달구)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지방청별 콜백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5년 11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통화중 등의 이유로 112신고시 접수요원과 통화가 이루어지지 않은 112신고 건수는 94만2천706건이다.

이 중 17%인 15만6천493건은 유심칩이 제거된 휴대전화를 통한 신고 등으로 신고번호가 유효하지 않아 콜백대상에서 제외됐다. 또힌 콜백대상인 78만6천213건 중에 전화로 콜백해신고자와 통화가 이루어 진 것은 전체의 41%인 38만5천423건에 불과했다.

콜백대상이지만 전화콜백이 되지 않는 경우인 40만790건은 콜백 문자를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112신고 중 문자콜백 조치한 42%와 콜백제외 대상인 17%를 합하면 59%나 112 통신요원과 전화통화는 하지 못한 것이다.

지방청별로 전화 콜백 성공율이 낮은 곳은 경기남부경찰청 27%, 울산경찰청 33%, 충남경찰청 36%, 충북경찰청 38%, 대전경찰청 41% 등이다.

김영진 의원은 "112신고전화에 대한 콜백을 전화통화로 하는 비율을 높여야 할 것"이라며 "전화콜백 성공률이 낮은 지방경찰청은 112신고 접수를 받는 통신요원을 확충하는 등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민우 기자  minu@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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