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지팡이’는 시각장애인의 자주성 상징 흰지팡이는 시각장애인의 ‘자립’과 ‘자신감’의 상징이다. 시각장애인이 흰지팡이를 들고 길에 나선 것은 남에게 의존하지 않고 보행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17일 청주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에서 열린 제38회 흰지팡이날 기념 ‘전국시각장애인 복지대회’에서 한 시각장애인이 흰지팡이를 손에 꼭 쥐고 있다. /김용수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