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기자단] 10. 금강 보호 캠페인 / 조윤채 샛별기자(샛별초 4)

민들레기자단은 대청댐에서 '우리의 금강을 지키자'라는 슬로건을 걸고 캠페인을 진행했다. 대청댐전망대에서 '우리의 금강, 맑고 깨끗하게 지키자'라고 외쳤다.

그러자 지나가시는 분들께서 우리를 향해 박수를 쳐주시기도 하고 손을 흔들어 주시며 응원을 해주시기도 했다.

몇몇 아이들은 우리를 보지도 않고 그냥 돌아서기도 해 다소 민망하기도 했지만 캠페인을 모두 마치고 나니 나 자신과 우리 민들레기자단이 매우 자랑스럽고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

조윤채 샛별기자

대청댐의 물은 우리가 먹는 물이기 때문에 나부터 더 신경써서 맑고 깨끗하게 지켜야 한다. 다음에도 기회가 있다면 이러한 사명감을 갖고서 친구들과 함께 여러 가지 많은 캠페인을 하고 싶다. 우리 금강의 소중함을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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