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중상위권 진입 목표"
"전국체전 중상위권 진입 목표"
  • 최현구 기자
  • 승인 2017.10.18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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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충남선수단 결단식…46개 종목 1천709명 선수·임원 출전
충북 충주시에서 열리는 98회 전국체육대회 개막이 17일로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주경기장이 있는 충주종합운동장 상공에 체전을 알리는 대형 현수막과 풍선이 분위기를 띄우고 있다. 2017.10.17. / 뉴시스

[중부매일 최현구 기자]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충남도 선수단이 18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결단식을 갖고 중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각오를 다졌다.

이날 결단식에는 안희정 지사가 도 체육회장 자격으로 참석했으며 윤석우 충남도의회 의장, 김지철 충남도교육감 등을 비롯한 주요인사와 유관단체 및 체육가족 등 400명이 참석했다.

충남선수단은 전병욱 총감독을 필두로 임원 447명, 선수 1천261명 등 총 1천709명이 46개 전 종목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

결단식에서는 전병욱 총감독의 출전보고에 이어 안희정 지사가 출정을 알리는 단기를 전 총 감독에게 전달했으며 선수단 목표달성과 필승 결의를 다지는 선수대표 선서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충남선수단은 총 득점 3만 8천점 이상 획득으로 중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내걸고 매 경기 최선을 다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다졌다.

안희정 지사는 "스포츠나 일이나 즐길 때 가장 큰 힘과 기량을 낼 수 있다"면서 "이번 대회를 준비하며 수없이 많은 땀을 흘려온 선수단에게 자부심을 갖되 경기를 즐기는 마음으로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안 지사는 "스스로 경기를 즐길 수 있다면 이는 반드시 화합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하고 "충남의 명예를 걸고 멋진 승부를 펼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도민들에게 감동을 보여달라"고 덧붙였다.

제98회 전국체육대회는 '생명중심 충북에서 세계중심 한국으로'를 구호로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충주를 비롯한 충청북도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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