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충북소주(대표이사 : 이종훈)는 19일 보은군 제일교회에서 충북소주 임직원 및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보은군 적십자 봉사회원들과 함께 '사랑의 점심나누기'를 진행 했다.

충북소주는 홀로 지내며 끼니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는 노인과 노숙자,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충북적십자사와 함께 '사랑의 점심나누기' 비용 전액후원 및 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오고 있다.

이날 충북소주 임직원 및 적십자 봉사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제 13회차 사랑의 점심나누기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충북지역 각 시·군별로 올해 총 14회에 걸쳐 충북소주의 후원금 2천만원으로 진행하고 있다.

충북소주의 '사랑의 점심나누기' 나눔봉사 활동은 지난 2011년 7월부터 매년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다. 또한, 충북소주는 2010년 2월 충북적십자사와 사회공헌 협약을 맺고 해마다 고액의 특별회비 기탁, 전 임직원의 후원회원 가입 및 사랑의 헌혈 운동 참여로 지역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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