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서원대학교(총장 손석민)가 19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제5회 한식의 날 대축제'의 행사 지원과 홍보 부스를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서원대 A+홍보단과 항공서비스학과 학생들은 이날 VIP의전과 행사 진행을 지원했으며, 체질별 맞춤형 향수 제작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제공했다. 호텔외식조리학과 학생들은 '서원대 식품조각(카빙) 부스'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운영했다.

이밖에 관혼상제 음식관, 계절 음식관, 우수 향토음식관, 궁중음식관, 청와대 밥상관, 사찰음식, 한브랜드 전시, 한식관련단체 전시, 세계한식요리경연대회, 대학홍보관 등 50여 개의 홍보 부스를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큰 볼거리를 제공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