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종순 기자] 대덕대학교(김상인 총장)는 20일 본부 회의실에서 DDU 정3품 인증서 수여식과 9월의 Best Stugenic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국방탄약과 이정민 학생과 생활체육과 여준 학생이 직무품 인증서를 받았다. 이어서 진행된 9월의 Best Stugenic 시상식에서는 총 22개 학과에서 추천된 22명의 학생들이 상장을 받았다.

대학에서 진행된 정3품 인증제는 맞춤형 학생중심교육 프로그램으로 ‘인성, 직무, 교양’ 의 세 가지 품으로 구성돼 있다.

인증서를 발급 받기 위해서는 각 품별 필수 기준 및 선택 기준을 충족해야한다. 매학기 말에 인증 심사를 거쳐 인증 대상자를 선발해 발급한다. 인성품, 직무품, 교양품을 모두 충족할 경우 총장 명의의 취업 추천서를 받을 수 있다.

김상인 총장은 “인성, 직무, 교양을 잘 갖춰 우리학교 학생들이 졸업 후 경쟁력과 차별성을 겸비한 인품의 직업 전문인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