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종순 기자] 배재대학교(총장 김영호) 간호학과 김윤정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 2018년 판에 등재됐다고 22일 밝혔다.
김 교수는 국내외 저널에 논문을 발표하며 최우수 논문상(2014~2015 ICCT, 2015 ICDPM 등)과 2015년 한국산학기술학회 학술상 등을 수상해 간호학 연구분야에서 혁혁한 공을 세웠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각 분야에서 매년 세계적 인물 5만여명을 선정해 등재하고 있다. 미국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이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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