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3∼12월까지 공장설립및 등록관련 업무를 전산화 하고 전국적인 정보망을 구축하기로 했다.

도는 이를위해 공공근로인력을 활용, 도내 산업·농공단지및 개별입지공장 3천9백9개업체에 대한 실태조사및 자료입력을 실시하기로 했다.

한편 전국 지방자치단체는 물론 산업단지관리기관과 동일시스템으로 설치됨에 따라 공장설립 업무와 민원처리의 신속·정확성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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