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국화전시회, 공주시 동학사 방문 홍보캠페인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청주시 시민홍보대사가 전국 방방곡곡에 청주를 알리기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시민홍보대사 30여 명은 지난 21일 대전시 유성구 국화전시회 행사장과 공주시 동학사 등을 찾아 '생명문화도시 청주 전국 알리기' 홍보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홍보캠페인은 타 자치단체 축제장, 관광지 등을 방문해 '생명문화도시 청주'를 널리 알리고, 다음 달 개막하는 2017젓가락페스티벌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홍보대사들은 이날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청주 홍보책자를 배포하고 젓가락페스티벌 행사를 홍보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2017젓가락페스티벌은 다음달 10일부터 19일까지 열흘 간 청주 옛 연초제조창 일원에서 열린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