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부터 29일까지 청주 한국공예관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 충북도립대학 융합디자인과(학과장 민혜남) 제19회 졸업작품전시회가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열렬한 아홉수'를 주제로 청주 한국공예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졸업을 앞둔 약 30명의 학생들이 대학에서 배운 것을 바탕으로 제작한 창의적이고 기발한 150여 종의 광고디자인, 브랜드디자인, 포장디자인, 포트폴리오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민혜남 학과장은 "이번 전시회에는 우리 융합디자인과 학생들의 열정 가득한 창작물이 전시될 예정이다"면서 "자랑스러운 우리 학생들의 정성 어린 작품을 즐겁게 감상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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