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청주흥덕경찰서 제공

[중부매일 송휘헌 기자] 24일 오전 6시 40분께 청주시 흥덕구 휴암동 청주~오송 간 도로확장 공사현장에서 고등학생 A(17)군이 숨진 채 발견됐다.

A군은 평소에 배달 알바를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고 현장 인근에 퀵서비스 업체 오토바이가 발견됐다.

경찰은 A군이 공사 중인 도로에 진입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