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여가서비스경영학과-한민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 업무협약도

배재대 여가서비스경영학과와 한민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이 25일 배재대 자연과학관에서 상호 발전을 담은 업무협약 및 전통시장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고 있다. 배재대 제공

[중부매일 이종순 기자] 배재대학교(총장 김영호) 학생들이 전공과 융합해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에 나섰다.

배재대 여가서비스경영학과와 천하제일한민시장기획단은 지난 25일 자연과학관에서 한민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 협약 및 전통시장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했다.

배재대 여가서비스경영학과와 한민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은 상호 발전을 담은 업무협약을 맺기도 했다.

공모전은 배재대 학생 80여명, 20팀이 한 달간 상인 인터뷰‧고객설문 등으로 전통시장을 문화·소통공간으로 변화시키는 아이디어 경연으로 기획됐다.

청년들의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상인들의 여론을 규합해 전통시장을 문화관광형으로 육성하자는 게 주목적.

한편, 공모전의 금상(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의 영예는 윤상현·박유진 학생 조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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