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금송 이다겸 첫번째 그림 나눔전이 오는 5일 오후 3시까지 청주문화관(중앙공원 옆) 제2전시실에서 열린다. 1일 열린 작가와의 대화는 관승 박준희 선생이 '우주와 자연 이야기'를 통해 그림이 주는 것은 무엇인가, 이 세상에서 바라는 것은 무엇인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의 풍경과 꽃 그림, 자연의 법칙을 그림으로 표현한 음양오행화, 시각장애인도 만지며 색을 느끼고 보는 그림이 전시되고 있는 청주문화권 제2전시실에서 작품을 구입하면 한 작품을 더 받아 보육원에 기증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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