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보환 기자] 단양소방서(서장 임병수)는 7일 어상천면의 복지시설인 '영광의 집'에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를 했다.
매포여성의용소방대(대장 김은희)는 이곳과 자매결연한 뒤 몇년째 김장을 담가주고 소방시설을 점검해주는 등 교류를 지속하고 있다.
행사에는 위광석 매포119 안전센터장과 단양소방서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보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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