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청주지청·안전보건공단 충북지사

고용노동부 청주지청과 안전보건공단 충북지사가 7일 청주일반산업단지 일대에서 출근길 '원·하청 상생협력 캠페인'을 가진 가운데 유호진 안전보건공단 충북지사장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 안전보건공단 충북지사 제공

[중부매일 안성수 기자]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지청장 김상환)과 안전보건공단 충북지사(지사장 유호진)는 7일 오전 7시30분부터 1시간동안 청주시 송정동 청주일반산업단지 일대에서 산재취약계층 근로자 보호를 위한 원·하청 상생협력 캠페인을 가졌다.

안전보건공단 유호진 충북지사장은 "충북지역 내 산업단지가 활성화되고 서비스업이 증가하면서 협력업체와 고객응대 근로자 보호가 보다 절실해지고 있다"며 모기업의 상생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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