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제28회 충북도지사기차지 시·군대항 역전마라톤 대회'의 마지막날 경기가 신호총 총성과 함께 시작됐다.
충북의 대표 건각들은 9일 청주시 지북동 지북사거리를 출발해 보은~옥천~영동간 100.3㎞를 달리며 3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대회 마지막날인 만큼 선두를 달리고 있는 제천과 그 뒤를 쫒고 있는 청주, 옥천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이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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