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간 국제선 28개 노선 대상 판매 개시

연관이미지 / 클립아트코리아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진에어(www.jinair.com)가 겨울 여행을 계획 중인 여행객들을 위해 '11월의 슬림한 진'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진에어의 슬림한 진 특가 프로모션은 매년 3~4차례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얼리버드 개념의 특가 프로모션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11월의 슬림한 진' 특가 프로모션은 진에어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14일부터 23일까지 열흘 간 판매되며, 국제선 총 28개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탑승 기간은 15일부터 내년 3월 24일까지다.

'11월의 슬림한 진' 특가 프로모션 중 대표 노선의 총액 최저 운임은 ▶인천~기타큐슈 왕복 9만5천700원 ▶인천~오사카 왕복 13만7천600원 ▶인천~오키나와 왕복 14만6천900원 ▶인천~삿포로 왕복 18만7천200원 ▶인천~마카오 왕복 16만4천200원 ▶인천~타이베이 왕복 19만600원 ▶인천~세부 왕복 17만6천600원 ▶인천~방콕 왕복 22만8천900원 ▶인천~다낭 왕복 25만1천300원 ▶인천~코타키나발루 왕복 24만7천200원 ▶인천~사이판 왕복 21만5천900원 ▶인천~괌 왕복 24만5천200원 ▶인천~호놀룰루 왕복 48만4천800원 ▶인천~케언스 왕복 83만9천700원 ▶부산~오사카 왕복 12만2천600원 ▶부산~클락 왕복 17만9천200원 ▶부산~괌 왕복 24만2천800원 등이다.

진에어 관계자는 "겨울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이라면 이번 슬림한 진 특가 프로모션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올바른 휴가문화 정착과 더불어 많은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운임의 바른 여행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진에어는 '11월의 슬림한 진'과 동시에 바른휴가운동 프로모션 일환으로 칼리보와 타이베이를 바른휴가추천지로 선정하고, 특가 프로모션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천~칼리보 노선 항공권 구매자 선착순 600명에게 썬크림, 커피쿠폰 등을 증정한다. 인천~타이베이 노선 항공권 구매자에게는 대만 교통카드, 포켓와이파이 1일 무료 이용권 증정 등의 이벤트를 운영한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