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덕환 기자] 부여 외산초등학교(교장 김용남)는 지난 11~12일에 열린 제26회 충청남도학생체육대회에 유도부가 출전하여 5학년 고상현, 김세은, 이상혁, 임태균 학생이 금메달을, 5학년 최경준학생이 은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그동안 학교공부와 병행하며 끈기있게 훈련한 결과로 외산초등학교는 기쁜 함성으로 넘쳐났다. 이번 대회에서 메달을 차지한 학생들은 내년에 개최될 소년체육대회를 잘 준비하여 전국 1위의 영광에 도전하겠다는 각오를 다짐하였다.

외산초등학교 유도부의 이번 성과는 선수의 노력과 양원준 유도부 코치의 열정적 지도, 학교와 학부모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으로 획득한 결과로써, 앞으로 더 좋은 성과를 이루어내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