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지 作, 'self-defense'

모순적인 생각이지만, 누군가는 내 모습을 알아줬으면 좋겠고, 또 한편으로는 아니야 모르는 척해줘 라고 얘기는 하지만, 그래도 날 잊지 말고 신경은 써주길 바래 라는 걸 지속적으로 하고 있었다. 어떤 상황이든 은근히 날 알아달라는 메시지를 던지고 싶었다. / 신미술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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