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아이돌보미 사업 지원

[중부매일 이보환 기자] 제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민호)가 운영하는 '찾아가는 맞춤형 아이돌봄서비스'가 인기다.

센터는 올해 3차례 아이돌보미 26명을 선발, 105명의 아이돌보미가 활동중이다.

올해 154세대가 신규 서비스를 신청해 1천633가정의 4천138명의 어린이가 도움을 받았다.

'찾아가는 맞춤형 아이돌봄서비스'는 생후 3개월~만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대상자의 집을 방문해 임시 보육, 놀이 활동, 학교 등하원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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