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중소벤처기업청, 17일부터 비즈니스지원단 이동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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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성녹영)은 중소기업 경영애로 해소를 위해 17일부터 12월 중순까지 '충북지역 비즈니스지원단 현장 이동상담'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충북지방중기청 비즈니스지원단'은 경영지도사, 기술지도사, 세무사, 노무사, 관세사, 변리사 등 16명으로 구성돼 현장클리닉, 무료 전문상담, 지원정책 안내 등을 맡게 된다.

이들 전문 상담위원들은 상담희망 기업을 방문해 1대1 맞춤형 상담을 하거나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대학교 BI(창업보육센터), 소상공인 협동조합 등 기업이 밀집해 있는 장소를 찾아가 1대N 상담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모든 상담비용은 무료. 이동상담을 희망하는 기업이나 기관은 이달 30일까지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기업환경개선팀(☎043-230-5380)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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