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충북도 제공

[중부매일 송휘헌 기자] 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추진단(단장 주영국)은 17일 충북체육회 대회의실에서 '2018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 1차 종목담당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최강소방관경기, 팔씨름, 축구 등 75개 종목 경기운영을 책임질 도체육회 소속 종목별협회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목담당관 위촉장 수여와 대회·경기운영 설명, 질의,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주영국 단장은 "충북을 찾는 국내·외 선수단의 편의와 안전한 대회진행을 위해 손님맞이 준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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