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국민 정책 참여 플랫폼 'KOMSCO 1번가'운영

[중부매일 이종순 기자] "조폐공사에 대한 국민들의 의견을 들려주세요."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 www.komsco.com)가 국민들과 소통 강화를 통한 국민 참여 활성화를 위해 '콤스코(KOMSCO) 1번가'를 운영한다.

'KOMSCO 1번가'는 문재인 대통령 취임 초기에 운영한 '광화문 1번가'를 본뜬 것으로, 열린 소통 창구인 'KOMSCO 1번가'를 통해 국민 제안을 받는 국민 참여 정책 플랫폼이다.

'KOMSCO 1번가'는 조폐공사 페이스북을 통해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조폐공사에서 운영하는 화폐박물관 방문 관람객을 대상으로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온·오프라인으로 운영한다.

접수된 국민 제안은 실행 가능성과 국민 편의성 개선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향후 조폐공사의 경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종순/대전

<사진설명 : 조폐공사 국민 정책 참여 플랫폼 'KOMSCO 1번가'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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