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대한적십자사 충북도지사회(회장 김경배)가 지난 20일, 보은 산외면 아시리에서 발생한 주택화재 발생 가구를 찾아 쌀(10kg), 담요, 구호의류, 가스레인지 등 취사용품과 통조림, 일회용품 등 긴급하게 필요한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구호물품 세트를 전달했다.

하루 아침에 주택이 전소되어 거주지를 잃고 마을회관에서 어렵게 거주하고 있는 피해주민은 대한적십자사 충북지회 및 산외적십자봉사회의 따뜻한 구호의 손길에 감사의 마음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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