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덕산면 충북혁신도시에 위치한 서전고등학교는 22일 교내 봉사활동 시간에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진천군 덕산면 충북혁신도시에 위치한 서전고등학교(교장 한상훈)는 22일 오후 교내 봉사활동 시간에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김장 나누기에서 전교생과 교직원은 김장김치 24박스(20㎏)를 담가 혁신도시출장소를 통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에게 전달했다.

한국교육개발원 최초 협력 학교인 서전고는 앞서 지난 15일 처음 열린 학교 축제 돌실제에서 운영한 나눔장터 수익금 120여 만원과 60여 만원 상당의 물품을 네팔에 보냈으며, 지난 3월 개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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