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결시율보다 2.89% 높아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23일 청주고등학교 시험장에 입실한 한 수험생이 물을 마시고 있다./신동빈

[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1교시(국어) 충북지역 결시율이 지난해보다 상승했다.

23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수능 1교시 국어과목 결시율이 전년보다(8.15%) 다소 높은 11.0%를 기록했다.

이는 1천622명이 시험을 포기 한 것으로, 지난해 1교시 결시율보다 2.89% 포인트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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