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원평교차로 화물차 교통사고, 출근길 극심한 정체

27일 오전 8시 20분께 청주 원평교차로(오창에서 시내방향)에서 화물차가 신호등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이 충격으로 교차로에 설치된 신호등이 도로로 떨어져 파손됐다. 사고차량 운전자는 “속도가 거의 없는 상태에서 충돌했는데 매달려있던 신호등이 도로에 쏟아졌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신동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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