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2일, R석 3만원, S석 2만원
[중부매일 이종순 기자] 셰익스피어의 작품 중 가장 환상적이고 몽환적이며 작가의 상상력이 잘 발휘된 작품인 낭만 희극 <한여름 밤의 꿈>을 서울시극단과 대전예술의전당(관장 오병권)이 다양한 음악과 안무가 곁들여진 무대로 새롭게 선보인다.
오는 12월 1일 오후 7시30분, 2일 오전 11시, 오후 2시 열리는 이번 공연은 R석 3만원, S석 2만원이다.
가족음악극 <한여름 밤의 꿈>은 원작이 지닌 언어의 마술적 묘미와 향기를 손상치 않으면서도 연극적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며 다양한 음악과 안무, 다채로운 무대장치로 표현될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가족음악극이다.
이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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