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덕환 기자] 한국조폐공사 제지본부(본부장 김기동)는11월 28일과 29일 양일간 동절기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 전하는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지난 28일에는 관리부와 검사부 직원 20여명이 삼신보육원을 방문하여 김장봉사를 실시했으며 29일에는 지료부와 제지부 직원 20여명이 남면에 위치한 두 곳의 집을 방문하여 사랑의 연탄 1천장을 전달했다.

이 날 봉사에는 제지본부장이 직접 참여하여 직원들과 함께 구슬 땀을 흘렸다.

김 본부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수 있도록 임직원들이 정성으로 김치를 담갔고 연탄의 따듯한 온도처럼 제지본부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의온도가 전해져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의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