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진천군보건소(소장 유경자)가 충북도가 주최한 2017년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 우수사례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군보건소는 고혈압 당뇨 바로 알기 교실, 내 혈압 혈당 바로알기 캠페인(레드서클 캠페인), 고혈압 당뇨 합병증 검사 등 군민의 심뇌혈관 질환 예방관리에 힘써 왔다.

또 ‘혈관탄탄 하이패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산업체와 연계한 클린 혈관 일터 만들기, 똑똑똑 그린건강사업장 프로그램을 114회(3천78명)운영해 직장인의 자가 건강 관리 능력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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