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휘헌 기자] 충북 주력산업 트렌드 변화를 공유하고 4차 산업혁명 발전방안 모색하기 위해 '충북 주력산업 육성을 위한 기술사업화 컨퍼런스'가 개최된다.

컨퍼런스는 내달 5~6일 2일간 충북테크노파크에서 진행되며 4차 산업혁명에 대비 충북지역 주력산업 반도체, 전기전자부품, 태양광 등 산업별 주요 현안에 대한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인공지능 중심 기술의 현황 및 4차 산업 적용 사례', '제조업의 기술혁신과 신사업발굴', '기술사업화 성공을 위한 글로벌 특허 전략' 등 기술사업화 전략 수립·실행을 위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충북TP 김진태 원장은 "컨퍼런스는 우리지역 기업인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 변화에 대한 빠른 대응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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