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보환 기자] 충북도교육청 행정직 여성공무원 협의회인 '한울회' 단양군지부는 1일 어린이 돌봄 시설인 '작은보금자리교회'를 찾아 금일봉을 전달했다.

작은보금자리교회에는 지난 봄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 7명이 생활하고 있다.

단양군지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작은 정성을 모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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