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투기지역 스마트 경고판 설치

증평군은 클린 증평 이미지 제고를 위해 쓰레기 상습 불법 투기지역에 스마트 경고판을 설치했다.

[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증평군은 클린 증평 이미지 제고를 위해 쓰레기 상습 불법 투기지역에 스마트 경고판을 설치했다.

스마트 경고판이 설치된 곳은 쓰레기 불법 투기로 민원이 잦은 증평읍 초중리 가온빌 앞 등 초중리 6개소와 증평리 단군전 앞 등 7개소다.

스마트경고판은 주야간에 사람이나 차량이 센서에 감지되면 자동으로 한국어, 중국어, 영어 등 3개 국어로 계도 방송과 전광판 경고 문자가 작동된다.

또 24시간 상시 녹화로 불법 투기 행위를 계도하고 감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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