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6년에서 10년까지 헌신적인 노력과 열정 봉사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청주시는 4일 농업기술센터 청심관에서 장기근속 이·통장 90여 명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번 공로패를 받은 이·통장들은 최소 6년에서 10년 까지 헌신적인 노력과 열정으로 청주·청원 통합은 물론, 눈부신 성과를 일궈낸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았다.

특히 올해에는 그 어느 해 보다도 5월 제19대 대통령선거, 7월 발 빠른 수해복구를 비롯해 지역 곳곳에서 시 발전을 위해 봉사했다.

현재 청주에는 전체 1천600여 명의 이·통장과 7천여 명의 반장이 행정일선에서 행정기관의 보조역할은 물론, 시민과 가장 밀접한 봉사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범석 청주시장 권한대행은 공로패 수상자들에게 "앞으로도 지금처럼 청주시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수상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