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행복나눔재단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왼쪽부터) 고수미 기아대책기구 CSR본부장, 길종섭 SY행복나눔재단이사장, 오세현 아산시 부시장, 노재홍 SY행복나눔재단 단장, 장금섭 기아대책기구 대전충남본부장 / 아산시 제공

[중부매일 문영호 기자]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SY행복나눔재단(이사장 길종섭),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회장 유원식)가 사회복지시설개보수 및 주거개선사업을 위한 8천만원 후원 전달식을 가졌다.

SY행복나눔재단이 8천만 원을 후원해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에서 진행하는 사업으로 종합사회복지관 2개소 및 아산시저소득층 4가구를 아산시 행복키움지원단의 추천을 받아 이루어질 예정이다.

길종섭 SY행복나눔재단 이사장은 "이번 사회복지시설 및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복지시설의 환경을 개선함으로서 이용하는 시민과 종사자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한편, 저소득층 대상자에게 깨끗하고 편안한 주거공간을 마련해 주기 위해 계획되었다. SY행복나눔재단은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따듯한 사회 만들기 위해 복지재단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SY행복나눔재단은 2017년 8월 설립 이후 다양한 복지사업을 계획하고 지원함으로써 지역복지발전 및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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