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군 전의면에 소재한 전의신용협동조합(조합장 이윤구)에서 지역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1년과정 무료 생활영어 강좌를 실시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6일부터 매주 월.화.금요일등 3회에 결쳐 실시하는 강좌는 교재는 전의신협에서 1백여만원을 들여 참석인원 1백40여명에게 무료로 배부, 주민참여를 적극 유도했다.

강사는 전의면 관정리 소재 (주)목천샘물 사업본부장으로 근무하는 한만성씨로 연세대 행정학과 졸업, 외교관으로 근무한 경험을 살려 생활영어 위주로 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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