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문용 기자] 박찬우 의원은 "2017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천안과 충남 그리고 국토교통 관련 예산으로 19건의 사업을 2018년 예산에 신규반영, 증액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밝혔다.

먼저 천안지역 예산으로 ▶천안역사 증·개축사업 기본설계비로 5억원 ▶천안역-독립기념관 수도권전철 사전타당성조사 용역비로 1억원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실시설계비로 20억원 ▶천안동부바이오산단 진입도로 사업비로 39억7천만원 ▶성환-입장 국가지원지방도 사업비로 5억원 ▶원성동 차집관로정비 사업비로 19억6천만원 ▶신부동하수관로정비 사업비로 30억7천만원 ▶천안아산 ktx역세권 지식산업센터건립비로 10억원 ▶성환 공공하수처리시설 3단계 증설 사업비로 5억원이 확보됐다고 밝혔다.

또 충남 관련 예산으로 ▶당진-천안 고속도로건설 사업비로 437억 ▶서해선 복선전철 사업비로 5천833억 ▶장항선(신창-대야) 복선전철화 사업비로 50억 ▶자동차 대체부품 인증지원센터 구축비로 5억 ▶충남권역 재활병원 건립 사업비로 30억이 확보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국토교통 관련 예산으로 ▶노후공공임대주택 시설개선 사업비로 300억원 ▶도시철도 노후시설 개선지원사업으로 570억원 ▶주택행정정보시스템사업으로 78억8천만원 ▶드론 안전 및 활성화 지원 사업비로 55억원 ▶농촌용수개발 사업비로 3천795억원이 확보됐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관련 예산 확보를 위해 협력해준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충청남도, 천안시 관계공무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으며 앞으로도 국토교통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사업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배전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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