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담당자별 사례 발표...우수사례 벤치마킹 등 문화예술과 추진

/ 청주시 문화예술과 제공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청주시 문화예술과(과장 김수자)는 2018년 새롭게 개최되는 축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6일 시청별관 우민타워 회의실에서 문화워크숍을 마련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문화예술과 직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한해동안 추진되었던 축제를 피드백해 개선할 점, 노하우,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2018년 개최될 축제의 성공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토론했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직원들은 ▶사전 홍보의 중요성 ▶축제의 킬러컨텐츠 발굴 ▶교통통제시 충분한 민원설득 ▶주변지형의 안전문제 확인 등 7개 분야의 개선방안에 의견을 모았다.

김수자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축제발전 문화 워크숍을 통해 개진된 의견을 적극 반영해 2018년 전국무용제, 청남대재즈토닉 페스티벌, 공예페어 등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