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유색벼 논그림 항공사진 / 중부매일 DB

[중부매일 최동일 기자] 충북도가 식량 안정화를 위한 쌀 생산(농산) 시책 기관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에 선정됐다.

쌀 생산 시책 평가는 1996년부터 농업의 근간인 쌀산업 정책에 대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평가·시상하고 있으며 역사성과 상징성 등 농업분야에서 가장 큰 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도는 이번 평가에서 벼 적정면적 확보를 위한 논 타작물 재배확대, 답리작(맥류) 재배면적 확보, 쌀선도경영체 교육 훈련 참석 등 평가항목 대부분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전국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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