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4일 최종 보고회 내년도 주요업무·중장기 발전 계획에 반영

11일 지역사회 가반 초·중·고 연계교육 모형 개발 등 중장기 발전방안 23개 정책연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 충북도교육청 제공

[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11일 지역사회 가반 초·중·고 연계교육 모형 개발 등 중장기 발전방안 23개 정책연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진한 연구 과제는 ▶충북교육 중장기 발전방안 연구(2019-2022) ▶충주시 일반계 고등학교 평준화 방안 연구 ▶지역사회 기반 초·중·고 연계교육 모형 개발 ▶4차 산업혁명시대 직업교육 방향·비전 연구 ▶충북형 교육복지모형 구축 ▶충북 교원의 생활 및 의식에 관한 연구 ▶ 행복씨앗학교 단계별 일반화 방안 연구 ▶위(Wee) 기관과 전문상담인력 역량 강화 방안 연구 ▶서전고등학교 종단연구 등이다.

도교육청은 11일과 14일 본청과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각급 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연구과제 최종 보고회를 개최한다.

연구 결과는 내년도 주요업무와 중장기 발전 계획에도 반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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