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보환 기자] 단양경찰서 영춘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회장 김영석)는 11일 불우이웃 20여 가구에 쌀과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김영석 회장과 회원들은 혼자사는 이모(90) 할머니 등 가정을 직접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기원했다.

신경수 영춘파출소장은 "주민의 안전을 위해 문안순찰과 방범활동을 지속하겠다"며 "영춘 자율방범대 등 지역 협력단체의 관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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