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레그 뷰티화장품 브랜드 '미스레그'(대표 우성주)가 12일 열리는 한국 방송진행자 연합(KFBA)이 주최하는 '2017 한국 방송진행자의 밤'을 협찬한다.

'한국 방송진행자의 밤'은 올 한해동안 아나운서와 리포터, 기상캐스터, 쇼호스트, 등 다양한 이름으로 활동한 방송진행자들이 총출동해 한해를 마무리하고 함께 격려하는 자리로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아뜰리에 비비드라이프에서 열린다.

이 행사에는 한석준 아나운서와 MC딩동, 조영구, 김태진 등 대한민국 방송과 행사들을 책임지고 있는 방송진행자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야구여신으로도 잘 알려진 박지영 아나운서가 메인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미스레그는 자사의 '쿨링볼'에 이어 겨울철을 맞아 새롭게 론칭한 미스레그 마사지 핫볼, 뷰티 핫크림, 데일리 수분크림을 이번 행사에 협찬한다.

특히,이달 초 출시돼 겨울 뷰티템으로 알려진 미스레그 마사지 핫볼과 뷰티 핫크림은 다리붓기 감소와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자연유래성분 4가지가 첨가돼 있으며 기분좋은 온열감이 느껴져 다이어트와 다리붓기에 관심이 많은 30∼40대 여성과 특히 임산부들에게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미스레그는 주 4일 근무 기업으로 유명한 에네스티화장품이 개발한 레그 뷰티 전문브랜드로 지난 7월 브랜드 론칭 이후 눈길을 끄는 디자인과 '레그뷰티 화장품'이라는 개성 넘치는 콘셉으로 트렌드에 민감한 여성과 임산부들 사이에서 다리관리 필수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현재 미스레그 제품은 국내 최대 뷰티체인인 올리브영 전국 210개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