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메이트웨딩, (주)아이앤에스 등 각계각층 성금 이어져

㈜아이앤에스는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도내 문화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5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충북도내 문화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손길이 줄을 이었다.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2일 더메이트웨딩(대표 권하영)과 ㈜아이앤에스(회장 차태환)에서 각각 50만원과 5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앞서 더메이트웨딩과 ㈜아이앤에스 지난해 문화소외계층을 위해 각 100만원, 7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으며 도내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기관의 복지증진을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에 동참해오고 있다. 여기에 개인·기업 기부자 성금 2천4백만원도 모금됐다.

이번에 모인 성금은 라포르짜 오페라단의 '돈 파스콸레' 공연 입장권을 구매해 기부자들이 지정한 도내 사회복지시설·기관 23개소에 입장권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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