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진천군새마을회(회장 남재호)는 14일 화랑관에서 송기섭 군수와 안재덕 군의장, 새마을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진천군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한 해 성과를 결산하고 회원간 화합과 단결을 위해 열린 이날 행사 유공자 시상에서는 새마을운동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유원상(이월면)씨에게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김성우(광혜원면)·이효순(이월면)씨에게 도지사 표창, 김진수씨 등 9명에게 군수 표창, 노충국씨 등 7명에게 군의장 표창이 수여됐다.

진천군새마을회는 사회공동체운동, 경제공동체운동, 문화공동체운동, 환경공동체운동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