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문영호 기자] 아산시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공동위원장 이강수, 김희원 면장)은 음봉면 동암리 U1대학교와 행복키움 추진사업 일환으로 재능기부를 통한 저소득 가정에 행복 나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U1대학교는 저소득층 가정 및 행복키움추진단 행사 시 학생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행복나눔 봉사 활동을 지원하며 더불어 함께하는 이웃사랑 실천에 나서게 됐다.

U1대학교 채훈관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학생들이 본인의 재능을 나눔으로 실천하고 봉사함으로써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일부분을 담당하는 역할부여와 자원봉사의 참 의미를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고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강수 행복키움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따뜻한 마음을 베풀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U1대학교 채훈관 총장님께서 교직원과 학생들이 지역사회에 일원으로 재능기부 나눔 봉사활동을 보여주며 더불어 사는 이웃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길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음봉 행복키움추진 사업에 동참하여 주신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