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대 회장에 충청일보 박성진 기자

박성진 기자

[중부매일 연현철 기자] 47대 충북기자협회장에 충청일보 박성진 기자(43·사진)가 선출됐다.

충북기자협회는 18일 운영위원회를 열어 단독 입후보한 박 기자를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박 기자는 지난 2004년 충청매일에 입사해 편집부, 사회부, 체육부를 거쳐 지난 2012년 충청일보로 옮긴 뒤 현재 사회부장 겸 경제부장을 맡고 있다.

박성진 기자는 "충북기자협회 소속 회원들의 권익 보호와 협회 위상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임기는 오는 2018년 1월 1일부터 2년 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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